익혀 먹어야 하는 채소와 각종 식품의 바람직한 보관법
*익혀 먹으면 영양이 배가되는 식품 5
토마토, 가지, 마늘(굽는 것보다 삶아 먹어야 항산화, 항암물질의 수치가 높아짐-삼계탕에 넣어 먹는 마늘이 좋다고 함
당근, 파프리카(베타카로틴 풍부)
*이것을 익혀먹으면 항산화성분 6배 올라, 체내 염증을 모조리 녹여버립니다!
정답->당근 : 기름에 조리해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60%,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은 10%에 불과하다. 비피더스 유산균에 좋은 장내 환경 조성, 눈에 좋고 암 발생률 70%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성인병, 심혈관계 질환 낮춤
* cf) 날것으로 먹으면 좋지 않은 야채
가지(솔라닌 함유), 카사바, 강낭콩, 그린빈(비타민A,C,K함유-익혀야 흡수율 상승), 리마콩(일명 버터콩), 감자(솔라닌 함유)
* 야채 보관법 모음집 / 당신이 평생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음식 30가지
40% – 구입한 음식 중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음식의 비율입니다. 네, 자그마치 40%예요!
범인은, 부적절한 보관 방법입니다. 우리는 보통 과일, 야채, 간식, 빵 등 모든 것들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데 익숙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소스, 마리네이드 소스, 캔도 냉장고에 보관하지요.
하지만 이런 보관 방식은 식료품들의 수명을 더 길게 할 수도 있지만, 종종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은 토마토를 약 20°C 혹은 그 이상의 상온에 보관하면 훨씬 더 풍미가 좋고 향이 좋아진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혹은 양파와 마늘이 따뜻한 온도를 더 좋아한다는 건요? 더불어 이들은 빛을 두려워하고 햇빛이 가득한 부엌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감자 튀김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마세요!감자 튀김, 또는 구운 감자는 낮은 온도에서 보관될 때 독성으로 변할 수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가 흔히 사는 식료품을 보관하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돈을 절약하세요!
토마토 : 실온 보관
양파와 마늘 : 시원하고 어두운 창고나 지하실 보관
감자 : 환기가 잘 되는 어두운 곳에 보관
버섯 : 세척 후 말리거나 얼림 녹색
채소와 허브 : 종이봉투에 넣어 냉장 보관
가금류와 고기류 :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기, 당일 먹을 경우 냉장칸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하고 교차오염에 유의한다.
바나나 : 서늘한 어두운 실내에 실온 보관
꿀 : 유리,세라믹,금속 용기에 넣어 실온에 햇빛이 닿지 않도록 찬장 보관
계란 : 상자에 넣어 냉장고 윗칸 보관
우유와 치즈(유제품) : 랩이나 호일로 싸서 너무 낮지 않은 온도에서 냉장 보관
베리류 : 종이타월로 습기 업앤 다음 줄기째 보관)
사과 : 양파껍질이나 톱밥이 담긴 상자에 넣어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실내에 보관, 먹다 남은 사과는 레몬즙 떨어뜨려 냉장 보관
식물성 기름(식용류) : 어두운 실온에 보관하거나 병을 호일로 싸서 빛 차단하기
당근 : 어둡고 시원한 실내에서 보관,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면 쓴 맛이 나게 됨.
밀가루/(곡물)쌀(수년), 귀리(6개월), 메밀(3년) : 뚜껑 있는 통에 넣어 보관(벌레 차단)
멜론 : 실온에 보관하다가 먹기 직전 15분 동안만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기
빵 : 환기가 되는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
반려동물 사료 :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한 장소에 보관, 통조림은 개봉 후 (냉장보관하고) 2일 이내에 사용
커피와 차 : 불투명한 용기에 넣어서 어둡고 건조한 곳에 보관
설탕 : 밀폐용기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
초콜릿 : 건조하고 실온에서 보관, 냉장보관 가능(허연 카카오버터가 표면에 생김)
남은 음식 : 음식 냉장 보관 5일 이내로 처리, 유제품(요거트나 마요네즈) 들어간 음식은 2일 이내에 처리하기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데 상할까 봐 두려워 냉장고에 박아 넣은 식료품이 너무 많군요;;;; 과일이나 버섯을 잘 보관하려면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다용도실이 필수로 있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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