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미래 - 케빈 캐리

대학의 미래(어디서나 닿을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탄생)

지은이: 케빈 캐리
미국 고등교육 정책 전문가. 비영리 연구소 뉴아메리카 재단(NAF)에서 교육정책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NAF에 합류하기 전에는 여러 시민단체와 주 정부에서 교육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자문과 분석을 담당하였다.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교육정책을 가르치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과 같은 유력지에서 그의 글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어린 딸이 다니게 될 미래의 대학은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진화하리라 믿으며 교육과 기술(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다.

옮긴이:공지민(연세대 불어불문/서양사학)

목차
1장.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
     18년 후 내 딸은 대학에 갈까?

2장. 세 마리 토끼
     연구, 실용교육, 인문교육

3장. 대학 불패
      뜻밖의 장수 비결 - 동형화

4장. 인간 사고의 복잡성
     강의 설계가 중요한 이유

5장. 알렉산더 왕자처럼 배우기
     개인별 맞춤 교육

6장. 대단한 실험
      하버드보다 완벽하고 저렴하게

7장. 새로운 플랫폼
     세상의 모든 과목을 담다

8장.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하버드와 MIT
     쉬운 판단의 근거 : 브랜드

9장. 대학 졸업장이 말해 주는 것
     충실함, 온순함, 기억력(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들)

10장. 오픈 배지가 말해 주는 것
       신뢰할 만한 학습 기록

11장. 큰 숫자의 위력
       규모의 경제(빅데이터)가 실현하는 꿈의 교육

12장. 우리의 아이들과 더 나은 고등교육의 탄생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고액의 등록금이 필요한 통합 대학이 필수적이지 않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