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용 기소 (수사)심의위원회 양창수는 친삼성한 부적격 인물 '이재용 기소 심의' 양창수 수사심의위원장, 자격 논란...檢, 기피 신청 고심 / YTN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소집 전부터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양창수 전 대법관의 과거 행적과 인맥 등을 볼 때 삼성에 편향된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된 겁니다. 대검찰청은 오는 26일 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수사팀은 기피 신청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양창수 위원장이 지난달 한 신문에 게재한 칼럼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를 언급하며,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기업 지배권을 물려줬다는 이유로 사죄해야 하느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업주가 원만한 승계 방도를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