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레디백 핑크랑 휴대용 접이식 의자가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은데 그거 하나 받으려면 커피를 17잔이나 먹어야 하고 딱지를 다 모은다고 해도 띄엄띄엄 사은품이 입고될 때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저번에 해변깔개 받고 나서는 포기했던 여름 행사에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했다. 우띄 이런 시국이 커피값 진짜 아깝긴 한데... 또 스타벅스가 커피맛이 좋긴 하다;;;;;;;;;;;;;;;;;;;;;;;;;
젠장 라떼효과라고 커피값 아끼면 집을 살 수 있다는데;; 그래도 이번 여름에는 커피값 아끼는 거 실패!
우쒸, 갖고 싶다. 스타벅스 이 간사한 놈들;;;;;;;;;;;;;;;;;;;;;;
요거트 블렌디드 먼저 먹으려다가 재료가 소진됐대서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다 늦은 밤에 먹었는데
뜨헉,,,,,, 근데 진짜 맛있다;;;;;;;젠장 중독되면 안 되는데~ 카페인 함량도 충분한지 이거 먹은 날 밤 새벽 2시 반까지 정신이 매우 또렷했다. 그래서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각종 동영상과 온라인 이러닝 학습을 진행했다;;;;;;;;;
(그런데 건강과 피부미용을 위해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주무시길~ 제가 평소에는 자정 낀 저 4시간 동안은 푹 잡니다.)
젠장;;;;;;;;;;;;;;;;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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