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품은외교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교관이 되려면? 진짜 본인도 어설프지만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으로서 독일어, 일본어, 영어 수업을 한 주 동안 상당히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외교관에 대한 동경은 가지고 있었으나 어떻게 하면 외교관이 될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 했다.만약 나의 학창 시절에 이런 책이 있었다면 나도 지금쯤 강경화 외교부 장관처럼 세계 각지에서 외교 업무를 하고 있지는 않았을까?내가 딴 건 몰라도 외국어 학습 및 습득 능력은 좋았다고 선생님들이 말씀해 주셨었다. 이 책은 2019년 1월에 출간되었다. 저자는 외교관으로 평생 재직하다 은퇴한 민동석이라는 분이 썼다. 진짜 쓸데없는 내용 하나 없이 전부 알배기다. 장래 희망이 외교관이 아니거나 외교관과 상관없는 성인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에피소드와 섞어서 외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