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수도자 4천명 '검찰개혁' 촉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0. 12. 7.)
천주교 사제·수도자 4천명 '검찰개혁' 촉구 천주교 사제·수도자 약 4,000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7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검찰의 악행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이라는 네 글자에 주목하고 있다"며 "지금이 아니면 문제의 검찰개혁이 영영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의식 때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천주교·개신교·원불교·불교로 구성된 종교계 100인은 지난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영기자 #검찰개혁시국선언 #JTBC뉴스룸
"검찰개혁 미룰 수 없다" 개신교계 4074명도 시국선언 / JTBC 뉴스룸(2020. 12. 8.)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7일) 천주교계에 이어 오늘은 개신교계에서 '"검찰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내일은 원불교계와 영호남의 시민단체들도 나섭니다.
불교인 시국 선언 “검찰개혁은 적폐청산 핵심과제”(2020. 12. 9.)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전국불교도 선언 참가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개혁과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검찰개혁은 적폐청산의 핵심과제이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며 “이제 더는 소수의 부패한 기득권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리려는 음모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규탄했다.
[오마이뉴스]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원불교 교무 “신뢰받는 국민검찰로 거듭나길”(2020. 12. 9.)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원불교 교무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개혁과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검찰이 우리사회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검찰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보기 바란다”며 “그동안의 관행과 선택적 정의라는 정치검찰의 고리를 끊어내고 검찰개혁에 스스로 앞장서서 진정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민검찰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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