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Impossible 그들의 삐라는 어디서 어디로 갔는가? 스포트라이트 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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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일반)

그들의 삐라는 어디서 어디로 갔는가? 스포트라이트 249회

현장추적! 수상한 '삐라' 미스터리 수상한 컨테이너, 비밀공작소의 비밀. 얼어붙은 남북 관계 속 지난 22일 대북 전단 기습 살포를 강행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지자체와 경찰의 삼엄한 감시망과 접경 지역 주민들의 야간 순찰에도 불구하고 기습 살포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비공개 살포 동영상' 속 담긴 미스터리 컨테이너. 제작진은 영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 접경지를 누비며 살포 현장을 추적했다. 며칠 간의 추적 끝에 한 들판에서 발견한 수상한 컨테이너, 과연 그곳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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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현장추적! '삐라' 미스터리]#1 전단 아지트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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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현장추적! '삐라' 미스터리]#2 왜 북한은 발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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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현장추적! '삐라' 미스터리]#3 전단삼킨 거북·갯벌! 

 


전단지가 하나도 가지 않는다면 김정은과 김여정이 그렇게 발끈하면서 남북공동연락소를 파괴할 이유가 있겠는가? 박상학의 말처럼 열에 아홉은 가는 건 아니더라도 탈북단체의 삐라가 북한 쪽으로 띄엄띄엄이라도 넘어가긴 넘어간단 이야기다. 북한 민주화는 북한 주민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남한이 북한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긴 힘들다. 북한의 유일한 희망은 민중혁명을 통한 자발적인 자유화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