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Impossible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 자신을 '검찰의 개'였다며 한명숙 총리에 대한 자신의 거짓 증언을 폭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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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일반)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 자신을 '검찰의 개'였다며 한명숙 총리에 대한 자신의 거짓 증언을 폭로해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 뉴스타파

'한명숙 뇌물사건'의 핵심 증인인 한만호 씨의 옥중 비망록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한 씨는 자신이 추가 기소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사업 재기를 도와주겠다는 검찰의 약속 때문에 거짓 진술을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또 검찰이 서울시장 선거에 적극 개입하는 것을 보고 진술 번복을 결심했다고도 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에 대한 재심이 필요해 보인다. 검찰개혁도 또한~)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④ 검찰의 반격, 그리고 죄수H - 뉴스타파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원을 줬다던 한만호가 공판에서 진술을 번복하자 검찰은 다른 증인을 내세웠습니다.

수감돼 있던 죄수들입니다. '뇌물을 줬다'는 말을 한 씨로부터 들었다는 건데 정작 한 씨와 가장 가까웠던 죄수 H는 증인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는 죄수 H와 연락이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