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털이범성착취범강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사 조주빈의 오른팔 19세 강 훈 신상공개 / 스포트라이트 242(위험천만 공익의 신상털이 민원창구) '미성년자 첫 신상공개' 강훈..."성 착취 적극 가담" / YTN (2020. 4. 18.) [앵커]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강훈은 18살 미성년자지만, 얼굴과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성 착취 범죄에 적극 가담한 데다, 미성년자 피해자도 여러 명 있었던 게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주요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상공개 결정으로 마스크는 벗었지만, 고개를 푹 숙인 채 나타난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 18살 미성년자지만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돼, 10대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첫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강훈 / 대화명 '부따', 조주빈 공범 : (본인 때문에 피해 본 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죄송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