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Impossible 김광석 미스터리 - 스포트라이트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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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일반)

김광석 미스터리 - 스포트라이트120회

[스포트라이트][120-1] 기록과 증언으로 재구성한 '김광석 미스터리'(2019. 3. 5.)

 


[스포트라이트][120-2] 기록과 증언으로 재구성한 '김광석 미스터리' 

 


[스포트라이트][120-3] 기록과 증언으로 재구성한 '김광석 미스터리'

 

〈기록과 증언으로 재구성한 김광석 미스터리〉 

▶ '가객(歌客)' 김광석의 마지막 12시간 1996년 1월 6일, 한 시대를 풍미한 '가객' 김광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의 최초 목격자는 부인 서해순씨. 당시 상황을 알 수 있 는 방법은 경찰의 수사기록에 기재된 그녀의 진술뿐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방대한 분량의 기록과 증언자들을 만나 그 가 죽기 전 마지막 12시간을 재구성했다. 고 김광석의 부검기록을 최초로 검증했다. 

▶ 김광석 부부의 마지막 두 달 제작진이 단독으로 입수한 빛바랜 일기. 고 김광석은 세상을 떠나기 두 달 전, "사람을 이해하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너무 힘들다"라는 일기를 남겼다. 노트북에 직접 쓴 일기에 남겨진 그의 고뇌. 무엇이 그를 힘들게 했을까.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발굴한 살아있는 팩트로 그의 마지막 날들을 집중 조명했다. 

▶ '김광석 부녀 사망 미스터리' 재조명 김광석이 떠난 지 11년 후인 2007년, 딸 서연 양이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는 왜 딸의 사망 소식을 누구에게도 알 리지 않았던 걸까?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서씨는 '경황이 없었다'는 입장. 경찰은 '유기치사'와 '소송사기' 의혹과 관련 한 재수사에 착수하는데… 김광석 부녀를 둘러싼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은 진실의 단초가 될 만한 이 야기를 듣는데… 지인을 통해 듣는 딸 김서연 양의 생전 이야기.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김광석 부녀 미스터리'를 취재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기록과 증언으로 재구성한 김광석 미스터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안하지만 이상호의 영화 '김광석'보다 전후관계 정리가 객관적으로 훨씬 잘된 것 같다. 하지만 서 씨가 시부모에게 저작권과 판권을 내놓으라며 욕지거리를 포함하여 패악질을 부리는 전화 통화 음성은 오직 이상호 기자의 영화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고 그걸 들어야 등에 소름이 좍 끼치므로 이상호 기자의 영화도 꼭 감상하길 권한다. 명예훼손 민사 최대 금액이 2~3000만 원 선인데 반해 이상호 씨가 서 씨에게 1억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보면 적어도 뒤에 뭔가 구린 뒷거래가 있었다고,예를 들어 전관예우 변호사 고용을 통하여 재판부와의 뒷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썩어빠진 대한민국 사법부에 개탄하고 한숨 쉬게 되는 것이다. 이거 왠지 씁쓸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