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Impossible 누가 가장 나쁠까? 옵티머스 사모펀드 운용사 v. LG가3세 4000억 주가조작 먹튀 구본현 v. 삼바분식회계 및 제일모직 주가조작 프로포폴 사범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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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상식|회사정보

누가 가장 나쁠까? 옵티머스 사모펀드 운용사 v. LG가3세 4000억 주가조작 먹튀 구본현 v. 삼바분식회계 및 제일모직 주가조작 프로포폴 사범 이재용

제2의 라임 ‘옵티머스운용’...사기판 사모펀드, 금감원 대책은?!(황세운, 김득의)│김어준의 뉴스공장(2020. 6. 29.)

 

6월29일(월) 김어준의 뉴스공장 

◎ 3부 [인터뷰 제3공장] 제 2의 라임 '옵티머스운용' ...'사기판' 된 사모펀드의 근본 원인은? 

  - 황세운 연구위원 (자본시장연구원) 

  - 김득의 대표 (금융정의연대) 

 

[풀버전] 스트레이트 93회 - 재벌 3세의 기업사냥...4천억 공중분해 스트레이트 6월 28일 방송 - 일요일 밤 8시 25분

 

 

- 4천억 공중분해... 배후는 재벌 3세 

- 재벌 3세의 기업사냥 - 돈 한 푼 없이 기업 꿀꺽 

- 재벌 3세의 해외도피... 적색 수배 

- 주가 띄우는 엉터리 투자 리포트 

- 꾼들이 판치는 무법천지 증시 

(이거 2018년도 이야기라는데 1년 반 지난 지금 와서 뒷북치는 내밀한 엠빙의 의도는? 지금이라도 폭로해 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재용 #회계사기 

[7분컷]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우리가 왜 알아야만 하나요? 

 

 삼성바이오 사건의 전체적인 맥락부터 콜옵션이 무엇인지, 왜 우리가 이번 사태를 기억해야만 하는지 등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사건은 복잡합니다. 기업 합병과 관계회사, 종속회사, 콜옵션 등 일반인한테는 생소한 회계용어도 이번 사건의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시민의 관심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것도 한편으론 당연합니다. 다른 회계사기와 달리, 삼성바이오 사건은 오랜 기간 치밀하게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이 등장합니다. 국민연금이 동원된 초유의 사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노후자금이 삼성이라는 경제권력과 정치권력(박근혜 정부)의 결탁에 쓰였습니다. 이는 한겨레가 이번 사건을 끊임없이 추적해온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계사기를 잡아낸 홍순탁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은 지난해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그 복잡하고 어려운 디테일을 쫓아가야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겨레TV는 그런 디테일을 추적하는 법조팀 임재우 기자를 초대했습니다.

 

(이제부터 죄용이 머리에 빨간 뿔 달아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