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2일 주가가 폭락한 이유
->“美증시 단타가 너무 많았던 것이 폭락으로 이어져”
*관련 기사 링크 :
(본문)
11일(현지시간) 미 증시가 7% 폭락을 재현한 데 대해 코로나 재유행의 우려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간 단타 투자자가 너무 많았던 것이 이유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의 마크 헐버트 칼럼니스트는 상승장을 기대한 단기투자자가 짧은 시간에 급격히 늘어난 것이 이번 폭락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들 이번 폭락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미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날 보고된 확진자 숫자는 최근 몇주 간의 여느 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면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헐버트 칼럼니스트는 “이러한 설명의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한 가지 지표는 시장 심리”라면서 “이번 주에만 단기 마켓타이머(시장 방향에 기초해 단기 매매로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증가세가 위험할 정도로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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