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Impossible [스포트라이트 244회]유신의 심장을 의인 김재규를 왜곡하고 은폐했던 극비문서 공개 - 1026 심판 절차의 정당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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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일반)

[스포트라이트 244회]유신의 심장을 의인 김재규를 왜곡하고 은폐했던 극비문서 공개 - 1026 심판 절차의 정당성 의혹

[244회]['극비해제' 10.26과 전두환!] #1 유신 심장 쏜 '그날 현장' (2020. 5. 29.)

최초공개! 10.26 사건의 기록을 담은 217장의 사진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생생한 법정 증언이 담긴 육성 테이프를 통해 41년 전 10.26 사건의 실체 속으로 들어가 본다. 최초발견! 130장의 검열문건 그리고 '공판 검열팀' 130장의 언론 검열문건들. 김재규와 부하들의 법정 증언과 행동을 예상하고, 구명운동의 움직임까지 상세히 분석돼 있었다. '전면삭제', '부분삭제'등으로 검열된 기사들. 그리고 문건 속에서 '공판 검열팀'의 존재가 최초로 확인됐다. '공판 검열팀'이 검열한 김재규의 증언은 무엇일까. 검열의 배후는 누구? 내란 혐의를 부정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유신의 핵을 제거했다는 증언을 여러 차례 했던 김재규. 하지만 신문 기사에 김재규의 증언은 실리지 않았다. 전두환의 신군부는 김재규가 불러일으킨 '민주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두려워했다. 말 하려는 김재규와 이를 막으려는 전두환의 피 말리는 승부, 그 막전막후. 10.26이 있던 당일부터 면밀히 움직이며 12.12 군사 반란 그리고 5.18까지 언론을 통제했던 배후세력의 실체 공개! 공판조서에서 사라진 10·26 법정진술! 재심을 청구한 가족들 대통령을 죽인 파렴치범에 부정축재로 재산환수까지 당했던 김재규. 김재규의 사형 이후에도 숨죽여 지낸 고인의 가족이 41년 만에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 변호인단은 재심의 사유를 사법권이 침해된 법정 절차에 있다고 한다. 과연 공판조서에는 어떤 기록들이 제대로 남아있을까?

 

[244회]['극비해제' 10.26과 전두환!] #2 '돼지꼬리' 보도관제 지침!

 

[244회]['극비해제' 10.26과 전두환!] #3 그날의 심판은 정당했나!

 

의인 김재규 님의 명예는 회복시키고

아직 생존하는 민족반역자 전**은 제대로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고 응분의 처벌도 받게 하자!